목록내배캠/WIL(Weekly I Learned) (5)
공돌이의 지식 저장소
이번 일주일 동안 한 일 node.js에서 미들웨어(middleware)란게 무엇인지 이해하고 코드에서 적용해보기 mongoose 사용해보기 AWS RDS를 이용한 MYSQL 클라우드 환경 DB 구축하기 일을 하며 느낀 것 이번 주차에서는 캠프에서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느꼈다. 그 이유가 캠프 내에서 강의와 강의 자료를 배포하는데 강의 자료 중에서 일부 함수가 deprecated 된 것을 사용했다던가 아니면 빠진 내용이 있다던가 해가지고 너무 시간을 날렸다. 앞으로는 강의를 믿고 듣지는 못할 것 같다. 위에 적은 이유로 인해 전체 프로젝트를 하는데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원래 프로그램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것도 생겨서 검색도 해보고 코드 내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도 관찰해보며 실력을 쌓아가야 하는..
이번 일주일 동안 한 일 node.js express framework 사용 흐름 익히기(+ 개인과제) 라즈베리파이 서버 구축(미완성) 일을 하며 느낀 것 서버 프로그래밍은 처음 해보는데 에러 핸들링하는 부분에서의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리고 에러 핸들링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코드도 더럽게 짰다) 그래도 프론트엔드의 css 만지는 것 보다는 재미있는 것 같다. 일은 아니지만 라즈베리파이 서버를 구축하며 느낀 것이 알아야 할 리눅스 명령어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명령어에 대한 이해 없이 그냥 복사 붙여넣기를 하다보면 운영체제가 말을 안듣기 시작하는데 이게 어디서 생긴 문제인지 파악을 못하겠다 ㅠㅠ 특히 su, su -, sudo, sudo su, sudo su - 이것들이 너..
이번 일주일 동안 한 일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대해 학습 팀 과제 중 댓글 기능 구현 및 영화 정보 계속 불러오는 기능 구현 코드 모듈화 일을 하며 느낀 것 역시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좋다는걸 다시 느꼈다 배운 것 생각보다 코드 모듈화를 할라고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협업을 할 때 말도 없이 코드를 수정한다던가 하는게 생각보다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협업을 할 때는 어느 부분이 수정되는지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좋겠다. 나중에 써먹을 수 있는 기능이겠다 하는 것들은 블로그에 남겨놓았다.
해당 주차에서는 크게 뭔가를 하기 보다는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해지기 위한 주차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 나왔던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패러다임에 비해 추가 사항이 어느정도 있고 사소한 차이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자바스크립트를 조금 깊게 다루고 있는 상황이다. 내배캠에서 제공해준 강의도 자바스크립트의 깊은 내용에 대해 다루지를 않아 답답한 부분도 있어 개인적으로 서적 하나를 붙잡고 공부하던 주차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좋습니다 ㅎㅎ..) 어느정도 자바스크립트를 파악하면 팀프로젝트를 후딱 끝내고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할 생각이다!
이번 CRUD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어렵다고 느낀 부분은 프론트엔드가 어렵다는 것이다.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CSS나 자바스크립트에서 동적으로 뭔가를 변경시키면 에러가 발생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그 에러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찾기가 쉽지 않다. 컴파일 언어만 가지고 공부를 했어서인지 웹 프론트엔드는 나에게 너무 어렵다. (설계에 대한 디자인이 아닌 미적 감각을 가지고 해야하는 디자인 요소도 어렵게 하는데 한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개고생 하면서 프론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예 React를 배워 오픈소스를 이용하면 프론트 개발을 더욱 빨리 하고 나머지는 백엔드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실행으로 옮겨 리액트를 학습하..